"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일본 잡지 뉴스/Kpop 관련' 카테고리의 글 목록 :: Eggs in Hell


anan 2223호(10/28 발매)에서 원격 취재 및 촬영을 한 건 세븐틴 13명 중 정한, 호시, 민규, 도겸, 버논, 디노 등 6명.

anan web에서는 잡지와는 별도 오리지널 내용으로 인터뷰와 이미지를 소개합니다. 일본 캐럿분들께 동영상 메시지도!


 

 

왼쪽부터 민규, 버논, 도겸, 호시, 정한, 디노

6명에게 각각 4개의 질문! 

 

잡지에서는 일본 캐럿분들께 보내는 메시지가 주이지만 웹에서는 지금의 생활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정한 보컬팀 1995년 10월 4일생 천칭자리 B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최근에는 실제로 갈 수는 없지만 웨이크 보드와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요즘은 이런 상황이라 나갈 수가 없어서 그립네요. 저번에 갔을 때는 에스쿱스랑 민규랑 디에잇이랑 같이 놀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골프는 주위의 권유로 시작해보니 의외로 즐거워서! 연습해서 잘하고 싶습니다.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건강을 위해서도 야채를 많이 섭취하려고 생각하여 샐러드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먹는 건 야채뿐인 샐러드! 멤버들도 빠져있어요.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입니다.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일본 캐럿분들도 분명 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도 생각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너무 아쉽습니다.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언젠가는 밝은 미래가 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다시 일본에 가서 콘서트를 하고 많은 재밌는 것들을 다시 캐럿분들과 공유하고 싶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평소 취재 때도 자주 웃는데 이번 원격취재에선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준 정한 씨.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에는 일본 스태프의 건강을 염려하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최신곡 [24H]는 언뜻 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매우 어려운 댄스랍니다!라고 주장.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해 온 곡을 근거로, 보다 성장하고 세련된 세븐틴을 봐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호시 퍼포먼스 팀장 1996년 6월 15일생 쌍둥이자리 B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영화를 자주 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영화 매트릭스에 빠졌어요! 물론 영화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에 3편을 전부 봤습니다! 1편은 제가 3살 때 개봉한 거죠? 하지만 매트릭스의 세계관은 지금 봐도 신선해서 설마 1999년에 만들어진 작품일 줄은 몰랐어요.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사실 며칠 전에 굉장히 맛있는 고깃집에 갔었거든요. 돔 형태로 된 철판의 한가운데에서 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는 스프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 이상한 불고기 가게입니다만 구워진 고기에서 녹아 나온 기름이나 육즙이 수프에 흘러내려서 최고로 맛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알고 보면 수프만 마시고 있을 정도(웃음). 캐럿 분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지만 손님이 쇄도해서 제가 들어갈 수 없게 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가게의 이름은 비밀입니다(웃음).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저는 제 코가 석자라서....(웃음). 언젠가는 개를 키워보고 싶지만 생명을 맡긴다는 책임은 막중하겠죠. 지금은 바빠서 제대로 돌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직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릴 때는 집에서 개를 키웠거든요. 한국 고유의 조금 희귀한 견종이었지만 당시에는 마당에 놓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지금 실제로 만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게 될 거고 우리도 온라인으로 캐럿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희도 그렇지만 캐럿분들도 서로 힘내서 기다립시다!

지금도 계속 일본어 레슨을 받고 있다는 호시 씨.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요즘 일본어로 "오샤레"라는 단어를 외웠어요!"라고 기쁜 마음으로 보고해주었습니다. 요즘은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해서 배우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한대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영화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연기라기보다 영화 촬영에 관심이 많아서(웃음). 영화 메이킹도 자주 봐요. 촬영한 것이 어떻게 편집되는지 제작의 뒷면에 흥미가 있습니다."

 

 

민규 힙합팀 1997년 4월 6일생 양자리 B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드라마 감상에 푹 빠져 있어요. 특히 액션이나 SF, 판타지 같은 비현실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주인공이 너무 멋있어! 저의 영웅입니다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연어 샐러드! 요즘 일이 있는 아침은 꼭 먹으려고 해요. 멤버들도 샐러드에 빠져있습니다.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도베르만이나 그레이하운드 같은 대형견이죠. 함께 산책을 하거나 안고 자고 싶다. 이름도 이미 정했구요. 냄비와 뚝딱이. 울림이 귀여워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우리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저희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캐럿분들도 부디 몸을 소중히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권유도 있어 올 가을 골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던 민규 씨. 일본의 골프장 이야기를 하자 감격한 모습으로 「일본에 가면 공연도 하고, 골프도 치고……아! 정말 빨리 가고 싶습니다!」라고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애완견 이야기가 나오자 본가에서 기른다는 세 마리 반려견의 동영상과 사진을 화면 너머로 보여 주었습니다.

"예쁘죠?" "이 아이가 봄에 아기를 낳았어요." "이거 아주 멋져요."라고 떠벌리는 소리가 마치 바보엄마같았어요(웃음).

참고로 아기 개의 이름은 "밥풀"이라고 합니다.

 

 

도겸 보컬팀 1997년 2월 18일생 물병자리 Rh-O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최근에는 쉬는 날에 여러가지 영화를 보거나 만화를 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만화는 스포츠 것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야구나 발레를 소재로 한 작품을 읽었습니다. 영화는 액션도 보고 조용한 작품도 보고 애니메이션도 봅니다.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연어 샐러드예요! 지금 멤버들 다 샐러드에 빠져 있거든요. 정한이 형도 저랑 같은 메뉴를 먹고 있어요. 정한 형은 야채로만 샐러드를 먹는다고 했어? 그건 거짓말이에요.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개를 좋아해서 언젠가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지나는 길에 만난 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참고 있습니다. 개는 정말 사랑스러운 생명체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키우고 싶어요. 본가에서는 몰티즈를 키우고 있고 저는 푸들을 좋아합니다. 착하고 똑똑하고 명랑한 성격의 견종이랍니다.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많은 일본 캐럿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캐럿분들이 멋진 미소를 지어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우리를 만나서 기쁘다는 마음이 웃는 얼굴에서 전해졌고, 저희도 캐럿분들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어요. 직접 만날 수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온라인상에서라도 캐럿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고마운 일이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격 취재에서도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와 명랑함으로 인터뷰에 응해준 도겸 씨. 일본 투어를 갈 때마다 정한이 형과 저녁 산책을 한 게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다시 빨리 일본에 가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그리고 밤 산책과 일본 라면이 그립습니다-라고 간절한 표정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최신 앨범 「24H」에는 「Together」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곡이 일본의 캐럿 분들에게 있어서 위안이 되었으면 하고.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버논 힙합팀 1998년 2월 18일생, 물병자리, A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숙소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부품별로 1 세트 15 회를 4 세트씩.

 

효과가 있습니까?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파김치. 도겸이 형 큰어머니께서 (팔을 크게 벌려) 이렇게 큰 타파통에 담아서 숙소로 보내주셨거든요. 멤버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고양이. 미국에 사는 엄마가 새까만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다리가 길고 움직임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그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츤데레한 행동에도 제가 맞출게요(웃음).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일본 캐럿분들도 직접 만나뵙고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꼭 다시 만날 날은 올꺼니까요.

본지 인터뷰용으로, 「6명의 유닛명을 붙인다면?」이라고 질문하면, 고민에 고민하고 「……13분의 6」이라고 중얼거린 버논 씨. 기자가 리액션에 곤란해하고 있으면 「아, 재미있지 않았습니까?」라고 부끄러운 얼굴을 한 것이 귀여웠습니다. 미니앨범 수록곡 24H 얘기할 때는 자기 파트를 좀 불러줬어요. 하나하나의 단어가 확실히 들리는 유창한 일본어의 노래(그것도 가사 카드도 없는데!)에 감격! 그러면서도 댄스의 포인트를 묻자 「비밀입니다」라고 히죽히죽. 뭔가 츤데레인 버논 씨였습니다.

 

 

디노 퍼포먼스 팀 1999년 2월 11일생 물병자리 A형

 

요즘 사적으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린 왕자」.

이미 몇 번이나 읽은 책인데 읽을 때마다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지금 빠져 있는 음식은.

-최근에 피자에 눈을 떴어요. 작은 사이즈(일본 M사이즈 만한 크기) 한장은 먹어버리네요. 그밖에 타코에도 빠져드는 중♪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은.

-실은 저, 동물은 좀 약해서…….

 

키우고 싶은 식물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꽃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치유 효과가 탁월해요! 그동안 안개꽃과 스트렐리 치아를 키웠어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관엽식물을 모으고 싶습니다.

일본 캐럿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멀리 있지만 일본 캐럿분들이 저희를 생각하는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지켜봐 줘서 고마워요. 다음에 만날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두겠습니다. 약속!

식물 이야기부터 편의점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이슈의 주제에 놀랐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얘기를 말하는 개방적인 점도 대호 감.
「어린 왕자」의 이야기가 되면

"나도 왕자처럼 살고 싶지만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감이…….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살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라고 풀이 죽었다. 청년과 소년을 오가는 막내의 갈등이 엿보였어요.

 

 


6명의 일본어 메시지는 이쪽!

 

www.youtube.com/watch?v=EoFLOUVzRHI&feature=emb_title

 

 

 

촬영 메이킹은 여기!

 

www.youtube.com/watch?v=SFARJnsC2VU&feature=emb_title

 

 

 

편집 협력/paracosm studio(디렉터 기호진, 카메라 김태환, 미술 모시윤)

코디네이터/양미숙, 아라키 유카(CPLANET)

스타일리스트/최영회, 강민재

헤어 메이크업/서진경, 송가영, 김시진(blow)  우은혜, 고지나, 정유정(Bit&Boot)

글/사카이 미에코, 윤수희

 

앙앙 웹 11월 2일

 

 

나이키(NIKE)가 빅뱅 지드래곤(G-dragon)의 패션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Para-noise)의 제2탄을 11월 25일에 발매한다. 나이키의 큐레이션형 스니커즈 앱 「SNKRS」나 NIKELAB MA5,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DOVERSTREET MARKET GINZA)등에서 취급한다.


 

나이키 지드래곤 콜라보 에어포스1

나이키와 피스 마이너스원의 에어포스 1은 작년 11월에 제1탄을 발매. 블랙을 베이스 컬러로 탠 부분에는 피스 마이너스 원의 아이코닉한 데이지 자수를 곁들이며 탈부착 가능한 커스텀 핀이 아일렛에 부속되었다.

 

 

 



제2탄은 어퍼를 화이트 베이스로 어레인지. 제1탄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도료로 어퍼가 덮여있으며 시간의 경과와 마찰에 의해 도료 아래에 그려진 지드래곤의 아트워크가 나타나는 기믹을 도입했다. 가격은 세금별도 2만2000엔. 11월 20일에는 지드래곤의 디지털 라이브 토크 세션 digital live talk with G-DRAGON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세션의 상세나 응모 방법 등은 후일 SNKRS로 발표된다.

 

 

 

 

 

 

 

 

 

 

 

 

 

 

 

 

 

 

 

 

 

 

 

 

 

 

 

 

shakshouka.tistory.com/13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시계들

롤렉스 익스플로러 1 14270 / 러브 제너레이션 (1997) 당시 초 히트 드라마에 기무라가 차고 나와 인기 폭발 품절대란 구하려면 프리미엄을 줘야 했다고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

shakshouka.tistory.com

 

한국 트렌드 워드를 픽업!

트와이스 신곡 'I CAN'T STOP ME'로 매혹되는 최근 핫한 글리터&컬러 메이크업.

 

2020년 10월 26일(월) 신곡 「I CAN'T STOP ME」의 뮤직 비디오가 발매. 순식간에 화제가 된 트와이스의 컴백.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뉴트로" 새로움과 복고풍 무드로 자꾸 찾게 되는 질주감 넘치는 악곡으로 매혹하는 그녀들의 최신 뷰티에 주목. 스파이시한 헤어 컬러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사용, 순수한 매력을 끌어내는 컬러 플레이 등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힌트가 가득

 

 

 

나연  (이하 사진출처 ©︎JYP Entertainment)

소프트 매트한 피부에 부드러운 코랄 핑크의 블러셔와 섬세한 롱 아이래쉬에 탱글탱글한 애교 살.

트와이스 멤버들의 단골 메이크업인데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비밀은 두 눈의 눈동자 아래 홀로그램을 두 개 붙인 메이크업.

원 포인트로 시선을 확 끄는 테크닉.

 

 

 

ナヨン ©︎JYP Entertainment

이쪽의 룩에서는 눈꼬리에 라메나 스톤을 붙여

눈가에 눈물이 고인 듯 보이는 애절한 표정이 어울리는 메이크업.

 

 

 

정연 

평상시 컨실러와 매트한 섀도를 사용하고 있는 애교 살에 이번에는 미세한 글리터(gitter)를 아낌없이 사용해 길게 뺀 라인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매치되는 에지 한 무드를 연출.

 

 

 

ジョンヨン 

자연스러운 컬러 메이크업 룩으로 섬세한 글리터 섀도가 포인트.

쌍꺼풀에 맞게 라메섀도우를 올려주고 하이라이트 효과로 눈가에 입체감 업을 노려보세요.

 

 

 

채영 

컬러가 다른 오드아이 렌즈가 눈길을 끄는 채영.

아이 메이크업은 애교 살에 컬러풀한 글리터를 붙여 컬러 렌즈 못지않은 임팩트를 더한다.

 

 

 

チェヨン

이 쪽의 룩은 매트한 네온 그린 섀도를 아이 홀에 넣어주세요.

컬러 섀도를 강조한 만큼 립은 친숙한 핑크 베이지로 가볍게.

 

 

 

다현

다현은 애교 살부터 눈 앞머리까지 'く'자로 감싸듯 글리터를 사용.

볼에도 주근깨처럼 스톤을 올려 팝 하게 마무리.

 

 

 

ダヒョン

옐로 셔츠에 맞춰 블러셔도 옐로 초이스!

눈매와 입술은 붉은 기가 강한 브라운과 코랄 핑크 립으로 부드럽게 정리하여 개성이 강한 옐로 블러셔도 잘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지효

데뷔 때가 생각나는 빨간 머리 긴 머리로 변신한 지효.

눈썹과 아이섀도 컬러는 붉은 기 도는 브라운으로 헤어와 맞추고

캣츠아이 메이크업의 블랙 라이너에 맞추어 라인 형태로 반짝이를 사용.

 

 

 

ジヒョ

옐로 재킷에 맞추어 아이섀도도 매트한 노랑을 선택 눈동자 위아래로 진하게 넣고 아이홀에는 섬세한 라메섀도를 더했다.

 

 

 

쯔위 ツウィ

쯔위는 화려한 눈 화장이 포인트인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자칫 부어 보일 수 있는 핑크 섀도이기 때문에 눈가는 다크 브라운 섀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관건.

애교 살에는 핑크빛을 느낄 수 있는 펄 섀도를 얹고 굵은 라메섀도우를 쌍꺼풀보다 위에 얹었다

 

 

 

모모  モモ

눈빛을 돋보이게 하는 와이드 뱅의 검은 보브 머리가 인상적인 모모.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비결은 컬러리스 메이크업.

점막까지 확실히 그은 아이라인에 치크는 없이 철저히 쿨하게.

마무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펄감의 강한 화이트 섀도를 눈 앞머리에 올려 인상에 남는 눈빛으로.

 

 

 

미나 ミナ

미나는 눈을 떴을 때에 언뜻 보이는 위치에 글리터를 붙이고

아이라인은 평소보다 길게 빼지만 과하지 않은 화려한 분위기로.

 

 

 

사나 サナ

사나의 레이디 한 분위기를 뒷받침하는 프레시한 핑크 메이크업 룩.

아이섀도와 블러셔의 톤을 맞춰 통일감 연출.

눈매의 프레임이 흐려지지 않도록 아이라인은 블랙으로 확실하게

윤기 있는 핑크 립스틱으로 그녀의 큐티섹시 매력이 배로!

 

 

 

voguegirl japan

2020 OCT 28

EDITOR: LISA


일본잡지인데 한국인 멤버는 2컷 이고 일본 멤버는 1컷 이네

왠일이지

한국멤이 메이크업이 다양하게 나왔나 

2019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TXT(TOMORROW X TOGETHER).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5인방이 그간의 궤적과 희망찬 미래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때는 화창한 월요일 오전 11시 장소는 한국의 서울.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통칭 「TXT」가 스튜디오에 들어온다. 이들은 검은색 소파에 바짝 붙어 앉아 인사하거나 미소를 지었다. 이상적인 것은 직접 만나는 것이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라는 현실 때문에 이번에는 Zoom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하지만 화면 너머임에도 불구하고 이 K-POP 그룹에는 매료되지 않을 수 없는 발랄한 아우라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다른 멤버의 말에 끊임없이 뜨겁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뼉 치는 모습 그리고 Zoom의 시차가 생길 때마다 크게 웃는 소리로 자주 나타난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TXT 멤버인 최수빈(19세), 최연준(21세), 최범규(19세), 강태현(18세) 그리고 휴닝 카이(본명 카이 카말 휴닝 18세)는 TXT로서 다양한 위업을 이뤄냈다.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BTS 소속) 소속 가수로 2019년 3월 정식 데뷔한 이후 이들은 미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10여 개의 유명 음악상을 수상했다. KCON(한국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대규모 행사) 기간 동안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센터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고, 발매한 한국어 영어 3장의 앨범은 모두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톱 5에 진입했다. 참고로 이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앨범은 빌보드 200대 앨범 차트이자 남성 케이팝 그룹 데뷔 앨범 중 최고를 차지한 바 있다.

BTS의 동생 그룹을 넘어 TXT에는 팬들을 끌어들이는 특별한 매력 -- 공감성, 성실성 그리고 약간의 마법이 있다. 생생하고 신비한 데뷔 싱글 CROWN에서 이들은 청춘기의 아픔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겠다는 메타포와 함께 노래한다. There's a horn rising up on my head, but I love it(머리에 뿔이 났지만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든다). 공식에 따르면 코러스는 이렇게 이어진다. "You become my crown(당신은 나의 왕관인가)" 남들과 다른 점이 그들의 자랑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격려할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하이톤 보이스로 알려진 보컬리스트 태현은 통역을 통해 그렇게 말한다. 유튜브로 24시간 이내에 1510만 회 시청된(이 기사의 집필 시점에서는 1억 1300만 회를 넘고 있다) 「CROWN」는 확실히 TXT에 있어서 마음 치유되는 훌륭한 체험이 되었다.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특히 그들의 의지가 강한 것은 TXT로 데뷔하기까지 경험한 수많은 곤란을 테마로 한 곡들이다.

 

태현(TXT)

태현에 의하면 TXT의 디스코그래피를 실제체험의 기록으로 만들려는 결단은 데뷔할 때에 「이런 음악을 듣고 싶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소원으로부터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좀 더 젊고 사춘기 특유의 고민을 했을 때 이런 곡을 들었다면 무척 안도했을 것 같아요." 태현은 그렇게 말한다. 범규도 이렇게 덧붙였다. "만약 단 한 사람이라도 우리의 음악으로 위안을 얻고 마음을 달래고 공감할 수 있다면 그것은 훌륭한 일이 아닐까요?" 태현도 동참한다. "그렇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모든 고생이 보상됩니다."

각 멤버는 각기 다른 길을 거쳐 TXT가 됐다. 멤버 중 4명은 한국의 출신이며 휴닝 카이는 미국 태생에 외국에서 자랐다. 태현은 아역으로서 광고 등에 출연하고 있어 16년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범규는 다니는 학교의 시험기간이어서 서울에서 열린 오디션을 사퇴했다. 사무실 쪽에서 일부러 그의 고향인 대구광역시까지 갔다고 한다. 수빈은 잘못된 연락처를 적어 오디션 테이프를 보내버렸지만 다행히 수색 끝에 그의 거처를 알아냈다. 휴닝 카이는 다른 회사 오디션에서 불합격했는데 그 회사 스태프 중 한 명이 그에게 감명을 받았고 그 사람이 지금의 사무실로 옮길 때 그를 오디션에 불렀던 것이다. 또 연준은 오디션 2차 전형 때 아직 어린 틴에이저였지만 오리지널 랩의 가사를 써내려 퍼포먼스를 했다. 이렇게 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게 된 TXT의 멤버는 업계 스탠더드가 되는 아이돌 연습생 시스템에 의한 훈련을 받았다. 전 멤버가 최소 2년 동안 꾸준히 가창, 춤, 랩 등의 훈련을 거쳐 19년 정식 데뷔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데뷔한지 6년이 지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세상에 내놓기 전 넷에서는 TXT를 둘러싼 다양한 억측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그리고 TXT의 다섯 명 각자의 소개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될 무렵에는 팬들은 이미 누구를 최애(제일 좋아하는 멤버를 뜻하는 K팝 용어)로 삼을 것인가를 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데뷔 1주일 후 TXT는 가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겨루는 한국 TV 프로그램 THE SHOW CHOICE에 출연했다. 이후 팬들은 성공을 운명 지은 듯 TXT의 젊은 멤버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연습생 시절 우리의 최대 목표는 물론 데뷔하는 것이었습니다." 휴닝 카이는 말한다. 그것이 목표였고 우리는 그것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범규(TXT)

수많은 인터뷰에서 TXT의 멤버는 한결같이 노력하는 중요함을 가르쳐 준 가족에게의 감사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범규는 'Refinery29'(미국의 다국적 디지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좌절하지 않는 것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했다. 휴닝 카이의 아버지는 뮤지션으로 그에게 여러 악기를 하라고 권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주 기술 훈련을 받더라도 케이팝(K-pop) 스타가 될지는 미지의 영역이다. TXT 멤버들은 그간의 여정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밝힌다.

그룹 최고참인 연준은 TXT로 데뷔하기까지 훈련기간이 가장 길었던 데 따른 갈등을 털어놓는다. 태현이는 멤버들을 처음 만난 뒤 몇 차례는 조금 어색했다고 했다. 그때와는 전혀 다른 낯선 환경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몇 번인가 만나는 사이에 서로 완전히 마음을 터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렇게 설명한다. 범규는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 "다른 멤버 모두가 너무 미형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자신들의 불안이나 자신 없음을 숨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작사 작곡한 「Maze in the Mirror」등의 곡으로 TXT는 성공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에 직면했다. 참고로 말투가 부드러운 보컬리스트 범규는 과거 라디오헤드나 글렌 한사드의 커버를 퍼포먼스 했다. TXT의 메인 래퍼이자 학교 클럽 활동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는 연준은 말한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태현은 TXT가 올해 발표한 "비밀의" 악곡인 "Sweat"을 언급한다. 번역하면 그 가사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우리가 땀 흘렸던 순간을 기억해. 꿈에 닿고 이 날들을 떠올릴 수 있게.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섯이 함께하기에" 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시크릿 트랙이다. 이건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니라 팬들을 위해 온라인 발매한 곡이에요. 우리 자신과 그 성장의 궤적에 대한 곡이에요.

 

우리들 자신도 작곡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수빈(TXT)

TXT의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은 스타가 된 것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었다. 케이팝 아티스트의 파워 중 일부는 온라인에서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옹호하는 팬들이다. 현대의 많은 팝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물론 TXT에도 팬들이 있지만 이들의 팬은 특히 헌신적이다. 다섯은 이 점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찡하고 마음이 밝아지는 음악을 만들려고 한다. "우리는 언행을 매우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세계의 다양한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최근의 인터뷰에서 「Buzz Feed」(온라인 미디어)에 그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점점 더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제대로 생각하게 되었고 프로의식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속내를 솔직하게 가사로 표현함으로써 TXT 멤버들은 Moments of Alwaysness(항상 영원히 TXT와 팬들이 함께하는 순간)의 앞글자인 MOA로 불리는 팬들과의 강한 유대를 키워왔다. 한국어 모아는 모이거나 모으는 것을 뜻하는 말. 디스패치(Dispatch 한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들을 합쳐 서로의 꿈 조각을 모아 TXT와 팬들의 꿈을 실현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TXT는 온라인, 특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Weverse에서 이들은 팬들에게 공부를 하도록 격려하고 팬 메시지에 답신을 하며 팬들을 위해 일기를 올린다. "신세대인 팬들과 청취자들의 마음에 호소하고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곡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TXT의 수줍은 리더이자 농담, 춤, 격려 한 마디도 항상 열심히 하는 수빈은 말한다. "저희는 10대나 20대들을 향한 곡을 만드는 게 즐겁고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 자신도 곡을 만들면서 성장하고 있고 이 세대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을 계속 만들고 싶습니다."

TXT는 자신들의 음악 속에서 내면의 손상되기 쉬움을 드러냈지만 그다지 서둘러 성장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친숙하고 천연인 TXT이지만 멤버 개개인이 어떻게 각각 독자적인 대처를 실시하고 있는지를 열변한다. 이 세계적인 보이그룹 전성시대에서 이상하게 세련된 20대 중반의 배우들이 아니라 진짜 틴에이저가 젊은이들을 연기하는 사실적인 청춘드라마의 음악판 같은 존재가 TXT다.

19년 3월에 발매된 TXT의 퍼스트 미니 앨범 「THE DREAM CHAPTER:STAR」의 컨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우정을 기르는 기쁨과 흥분을 추구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흥분은 동년 10월에 발매된 그들의 첫 정규 앨범 「THE DREAM CHAPTER:MAGIC」에 계승되었다. 이 앨범에는 자신답게 자유로울 수 있는 꿈같은 오아시스를 찾는 모험을 떠나기 위해 부질없는 학교와 사회에 대한 기대를 접는 새로운 친구들이 등장한다. 더욱이 5월에 발매된 『THE DREAM CHAPTER:ETERNITY』에서 TXT는 청춘, 우정, 신뢰를 탐구하는 자신의 음악적 스토리를 완결시킨 것이다.

 

휴닝 카이(TXT)

"각 앨범을 만드는 데 있어서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라고 태현은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압박감을 최대한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한 동기부여로 이어가려고 노력합니다."

뮤직비디오의 꿈의 세계와는 별개로 평소 TXT 멤버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개성이 있다. 수빈은 물을 무서워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고 TXT 멤버들은 민트 쵸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거나 못 먹는다고 공언한다. 이들은 음악 취미도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수빈의 비비 렉사 사랑은 그동안에도 여러 차례 기사가 났고 그녀와 TXT는 인스타 라이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영준은 DEAN, DPR LIVE 같은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타일과 음악성을 칭찬한다. 범규는 아델의 파워풀한 노랫소리에 심취해 있고, 태현은 훌륭한 그루브가 있어 목소리가 어느 비트보다 돋보인다며 켈라니를 추천한다. 휴닝 카이는 누구를 뽑았냐고요? TXT가 커버한 적이 있는 션 멘데스로 촉촉한 노랫소리가 좋다고 한다. "그는 기타도 잘 치니까, 포인트가 2 배지!" 

TXT가 진짜 자기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하루의 스케줄이 모두 종료되고 나서이다. 활동이 모두 끝나고 집에 가서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한 때예요. 태현은 그렇게 말한다.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 그렇듯 TXT도 투어에 나가지 않았을 때 함께 살고 있다.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그들이 좋아하는 집에서 보내는 방법이다. 또 태현이 새롭게 빠져 있는 것이 배구. "저는 배구가 이렇게 재미있는 운동인 줄 처음 알았어요."

 

진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음악을 선사하고 싶다.

연준(TXT)

전체적으로 이 1년간은 TXT에 있어서 변혁의 해였다. 그룹으로서의 업적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철부지 연습생에서 보다 당당한 프로로 성장했다는 의미에서도. "TXT로 막 출발했을 때는 모든 게 새로운 것들만 있어서 어리둥절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전보다 제 책임을 더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년간 많은 팬들이 우리 음악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또 자신들의 향후 음악 메이킹 과정에 지금까지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되었다고 한다.

「또 곡 만들기에 참가해서 가사를 쓰는 일도 해 나가고 싶습니다」 휴닝 카이는 그렇게 말한다. 「진실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TXT는 새로운 장르의 탐구에도 열심이다. "퓨처 알앤비, 이것이 내가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 중 하나입니다." 연준은 말한다.

「우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 왔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수빈. 곡으로 발매하지는 않았지만 연습생 시절에는 아카펠라 곡을 썼어요. 가능하다면 나중에 다시 아카펠라를 해보고 싶어요.

TXT의 「DREAM CHAPTER」 시리즈가 완결되어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멤버는 자신들이 해 온 것, 그리고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를 의식하고 있다. 다음번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정직하고 거짓 없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7년 뒤나 10년 뒤에도 우리는 이 다섯 명이서 퍼포먼스를 할 겁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야말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에요. 우리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룹으로 기억했으면 좋겠고, 우리 이름을 들은 사람들이 활짝 웃는 그룹이었으면 합니다."

 

 

BY EMLYN TRAVIS

 

VOGUE JAPAN 2020 년 10 월 22 일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래스의 대박으로 제3의 한류 열풍 도래! 한류 통 BAILA 스태프 3명이 주목해야 할 꽃미남 배우와 명작 드라마를 뜨겁게 풀어놓습니다.

성인 여성이야말로 그들의 매력에 설레는 법...!

 

BAILA 스태프 추천! 지금 봐야 할 한국 드라마》

 

스타일리스트 맛층

한류 드라마뿐만 아니라 케이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정통하다. 한류배우의 얼굴이 타입!

 

 

 

라이터 도우바

일본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지만, 약 10년 전에 만난 한국 드라마에 푹 빠짐

 

 

 

라이터 미와무

팬력은 약 10년. 무료 콘텐츠를 테마로 즐긴다. 과거의 명작과 아저씨 배우를 좋아해

 

 

 

꽃미남이 사랑해준다♡ BAILA 세대야말로 빠져든다!


――여러분이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된 계기는.


まっつん(이하 ) 어쨌든 한국 남자의 얼굴이  타입이에요 (웃음).

드라마에 빠지게 된 계기는 10년 전의 시크릿가든이었습니다.

ドウバ(이하 ) 나도 빠져든 작품은 시크릿 가든. 한국 드라마는 주축이 러브스토리라고 해도, 그 속에 동화 같은 SF요소나 연예인과의 장렬한 배틀이나 여러 가지 요소가 뒤섞여 점점 스토리가 복잡해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보이스~112의 기적~] [시그널] 같은 서스펜스지만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도 좌충우돌 전개가 재미있어서 다 봤어요!

みわむ(이하 ) 「화려한 유산」을 보고 빠져들었지만, 최근에 다시 본 것은 역시 「시크릿 가든」.

흔히 있는 도련님과 일반인의 신분차 연예인 척하며 영혼이 바뀌는 전개는 충격이었어.

 

뭐 현빈도 나오고.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한 과묵한 군인 역에 빠지는 사람이 속출

현빈  185cm의 장신과 단정한 마스크가 매력인 37세.

「내 이름은 김삼순」이나 「시크릿가든」에서 연기한 츤데레 도련님도 팬이라면 꼭 볼 것

 

 

 

ド  멋지네요.「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훌륭한 성인 남성이지만, 10년 전 현빈도 좋아.
ま  복근 참을 수가 없었어.
ド  키스 직전 복근이죠!
ま  명장면-!! 아직 보지 못한 분은 꼭 원작을 체크해 보세요♡
み  현빈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내 이름은 김삼순」도 들어가. 한국 드라마 팬들은 모두 좋아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해
 내가 한국 드라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전지현이 함께 출연하는데, 이미 미남미녀라….

남자가 외계인이라는 설정도 재미있고, 도중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뒤죽박죽이에요.

 

 

 

섬세한 연기력과 몸짓만으로 그림이 되는 비쥬얼 두근! 

김수현  작은 얼굴과 장신의 발군의 스타일이 매력. '해를 품은 달' '별그대' 일본에서도 인기.

군 제대 후 5년 만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했다.

 

 


일본인인 우리 입장에서 보면, 해외 드라마니까 판타지적인 요소를 쉽게 받아들이기 쉬울지도 모르지.
알겠어. 그리고 일본 드라마라면 다 들리니까, 연기가 능숙하지 못한 것을 대충 알 수 있지만, 한국어라면 말을 모르기 때문에 모두 연기가 능숙해 보여(웃음).

래서 더욱 빠져드는 건지도 모르지.

 

 


――한국 드라마만의 특이한 설정은?

 

ま  신분 차이의 사랑 일까.

み  한국은 재벌이 있으니까요.

ま  김수현 주연의 해를 품은 달은 왠지 왕과 무녀의 사랑이 엄청 눈물 나거든!

 나머지는 역시 판타지 요소. 주인공이 900년간 살아가고 있는 설정의 「도깨비~네가 준 사랑스러운 날들~」은 정말 좋아했죠. 연기하는 공유도 최고. 그 흐름으로 말하면 「커피프린스 1호점」처럼 여자가 남장을 하는 드라마도 있지요.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든가 '성균관 스캔들'이라든가.

 

 

 

성인 남성의 성적 매력과 걱정없는 소년 같은 미소에 녹다운!

공유  2001년에 데뷔한 41세의 베테랑으로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대인기. 영화 「82년생, 김지영」에도 출연.

 

 

 

꽃미남이 잔뜩 나오는 드라마도 많아. 엑소의 백현이 나오는 「보보경심 ~ 꽃다운 8명의 황자들」이나 박서준이나 BTS(방탄소년단)의 V(김태형)가 나오는 「화랑」이나. 남자들이 목욕을 하거나 서비스 신이 최고예요. 꽃미남이 노니는 모습은 역시 눈요기가 되지요.

 

 

 

제3차 한류 붐을 이끌고 있는 화제의 소금얼굴 이케멘

 

박서준 「이태원 클래스」의 박 새로이 역으로 일본에서도 인기

「그녀는 예뻤다」 「김 비서는 왜 그럴까?」 등 러브 코미디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ド  게다가 모두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으니까, 어쨌든 옷이 잘 어울린다!
ま  뭐 슈트 차림은 특히 멋지잖아. 덧붙여서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에 나왔던 정해인 이래.

 

 

 

한국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인기 배우

 

정해인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로 브레이크 하면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는다.

개인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도 체크할 것!

 

 


み  나이차 연애가 좋은 거지.
ま  맞아, 한국 드라마의 좋은 점은 연상의 누나와 연하의 남자애가 많은 것 같아.
ド  일을 잘하는 아라사(AROUND 30)가 여주인공인 드라마가 많죠? 열심히 일하다가 연애를 시작하는 전개는 흔히 있다.
ま  그것과 뭐, 남자들이 한결같거든요. 한번 좋아하게 되면 아무리 미인이 다가와도 여주인공만 지켜보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최고!

み  어른스러운  BAILA독자들이야말로 꿈을 꾸는 한국 드라마에 꼭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 6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K-POP 보이그룹 더보이즈. 드디어 일본 상륙입니다!

이들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12명의 멤버 전원의 센터급의 비주얼과 높은 퍼포먼스력. 그런 멋진 12명의 본모습을 「ViVi」는 조속히 포착했습니다!!

 

 

THE BOYZ에 질문 ♡

Q. THE BOYZ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12 명이 각각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고, 전원이 모였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그룹

 

Q.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가장 기뻤던 것은?

무대에 오를 때마다 팬 여러분으로부터 성원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힘이 되고 기쁩니다.

 

Q. 앞으로의 활동 목표는?

드디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어 곡을 내고 싶고 동방신기 선배님처럼 활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쿄돔에서 THE BOYZ 단독 콘서트도 하고 싶고, 일본에서 CM에도 나오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아요!

 

 

THE BOYZ의 멤버 각자에게 질문♡

① 그룹 내에서의 역할은?
② 최근 빠진 것은?
③ 패션의 조건은?
④ 일본에서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은?

 

 

JUYEON(ジュヨン)주연

댄스와 성실함 담당입니다 (웃음)
미식. 맛집에 가는 것뿐만 아니라 열심히 요리하고 있습니다. 특기는 된장찌개와 떡볶이
③ 쿨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심플합니다.
④ 후쿠오카. 맛있는 것이 많다고 들어서

 

ERIC(エリック)에릭

랩과 댄스 담당. 그리고 에너지 넘치고 수다스러운 막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웃음)

② 랩 메이킹

③ 스니커와 모자, 살짝 보이는 양말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④ 원숭이가 들어가는 온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보고 싶다

 

KEVIN(ケビン)케빈

황금의 손 」 담당
황금의 손이므로 무엇이든 창작합니다. 특히 그림 그리는 것을 잘합니다.
③  독특한 느낌의 스타일
④ 홋카이도의 후라노 라벤더 밭에 가고 싶다

 

 

 

 

 

NEW(ニュー)뉴

보컬 담당입니다
쇼핑을 좋아해서 얼마 전 캣스트리트에서도 쇼핑을 했습니다.
③ 트렌드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이번 봄은 일본에서 벚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벚꽃 명소에 가보고 싶습니다.

 

SANGYEON(サンヨン)상연

리더입니다
② 필름 카메라로 풍경을 촬영하는 것
③ 핏감을 중시합니다.
④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가고 싶습니다.

 

JACOB(ジェイコブ)제이콥

① 크게 웃는 얼굴 담당입니다.
작곡. 그리고 NETFLIX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를 보는 것에도 빠져있습니다.
③ 찢청이나 레이어드 같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합니다.
④ 멤버와 오키나와에 갔습니다만, 나하밖에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도 가 보고 싶어요.

 

 

 

 

 

SUNWOO(ソヌ)선우

① 멋진 막내
② 작사 작곡과 레코딩
③ 빈티지 스타일. 구제를 좋아합니다.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

그리고 예쁜 사진도 찍고 싶고, 온갖 일식도 제패하고 싶고……

 

HYUNJAE(ヒョンジェ)현재

① 분위기 메이커. 모두가 지쳐있을 때 즐겁게 해 줍니다.
② 액션물의 온라인 게임
③ 스트리트 계열. 편한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지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 올라가는 것은 무서우니 보기만 해도 됩니다……

 

HWALL(ファル)활

① THE BOYZ의 최종병기입니다. 막내라 아직 힘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② 지금 DJ 공부 중입니다
③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④ 지금은 단것에 빠져있으므로, 경단을 먹고 싶습니다

 

 

 

 

 

 

Q(キュー)큐

① 파워풀한 댄스 담당
② 최근 도예를 시작해서 컵을 만들었습니다.
③ 잘 차려입은 듯 안 차려입은 듯(꾸안꾸), 편안한 옷을 좋아합니다.
④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JUHAKNEYON(チュ・ハンニョン)주 학년

① 상쾌함과 귀여움 담당입니다
해외 드라마 보기
③ 티셔츠에 재킷 같은 언밸런스한 옷
불꽃놀이에 가보고 싶습니다.

 

YOUNGHOON(ヨンフン)영훈

① 피지컬 담당
스타크래프트에 푹 빠져있습니다.
③ 착용감이 좋고 편리한 옷을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신사에 가보고 싶습니다.

 

 

 

 

 

ViVi 8월호에서는 멤버 각자에게 전부 8개의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ViVi 8월호를 체크해봐♡

 

 

 

 

ViVi 2019년 8월호에서 발췌

의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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