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히데아키 -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슬픈 엇갈림…쟈니즈 사무소의 뒷북 대응에 불신감도

야마삐와 카메 「SI」

10월 말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

 

하지만 사후 보고였던 것 「문춘 온라인」에 보도된 후 서둘러 공표한 것처럼 보이는 것 등으로 인해 팬은 쟈니즈 사무소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갖고 있다.

야마시타는 여고생 모델과의 음주·음행 소동으로 활동을 자숙 중이었지만 늦어도 연내에는 활동을 재개시켜 발매 연기가 되고 있던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와의 유닛 「카메와 야마 P」의 앨범을 프로모션 하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벌써 완성하고 있던 「카메와 야마 P」의 앨범은 연기되는 것으로 보여 기대하고 있던 팬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게다가 쟈니즈 사무소는 야마시타의 퇴소 다음날인 11월 1일에 내년 1월에 유효기한이 끝나는 팬클럽 회원의 갱신 수속의 안내를 보내고 있었다.
사무소 내의 혼란이 보이지만 야마시타의 팬들은 「사무소는 팬을 너무 경시한다」 「문춘이 알리지 않았다면 언제 발표할 생각이었지?」 등 쟈니즈 사무소의 너무 늦은 대응에 불신을 더해가고 있다.

사무소 측도, 야마시타를 놓아주고 싶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야마시타 자신은 활동 자숙에 납득하고 있지 않았던 데다 10월이 되고 갑자기 사무소가 음주 소동의 여고생으로부터의 사죄문을 공표한 것도 야마시타는 승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사무소로서는 「야마시타는 나쁘지 않다」라고 옹호하기 위한 사죄문 공표였다고 하지만 완전히 화근이 되고 말았다.

특히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은 "오키니(맘에 드는 멤버)"의 한 사람인 야마시타를 퇴소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활동 자숙을 선택했다고 한다.
사무소의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루 하면 여론이 악화돼 더욱 야마시타가 비난받을 것은 뻔한 일이었다. 야마시타의 앞으로의 활동이 조금이라도 쉬워지도록 자숙시킨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생각이 야마시타에게 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친밀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타키자와 히데아키, 슬픈 엇갈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즈 Jr. 황금기에 톱의 인기를 자랑한 타키자와 히데아키를 동경해 쟈니즈 사무소에 입소한 이야기는 유명. "야마 P"라는 애칭도 타키자와가 명명한 것이다.

2017년 방송의 「오샤레이즘」(니혼 TV 계열)에서 야마시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야마시타는 입소 즉시, 타키자와로부터 「너 귀엽구나」라고 마음에 들어 "야마 P"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당시의 타키자와는 잡지등에서 야마시타의 화제를 내는 일도 많아 야마시타는 <타키자와 군이 팔아주신 느낌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하고 있었다.


한편, 타키자와도 야마시타에게 가장 기뻤던 일로서 <처음으로 후배(야마시타)가 한턱냈습니다. 불고기 런치였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두 사람은 쟈니스 주니어 시대부터 데뷔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던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금년 8월 야마시타의 여고생 모델과의 음주가 보도되어 타키자와는 상당히 머리를 감싸고 있던 것 같다.
「FRIDAY DIGITAL」의 보도에 의하면 타키자와를 시작으로 한 사무소의 헤드는 야마시타와 카메나시가 「언제 쟈니스를 그만두어도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 처분을 기회로 퇴소가 되면 "쟈니즈 붕괴"라는 인상이 강해진다며 조용히 지켜보자고 했었다고 한다. 타키자와는 야마시타와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대응에 고민하는 부분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결국은 야마시타의 탤런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쟈니스 사무소는 활동 중단 처분을 결정. 그리고 처분에 납득하지 않는 야마시타가 퇴소한다고 하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어버렸다.

야마시타와 타키자와의 관계를 아는 쟈니스 팬은 「야마 P는 타키에게 은혜가 있기 때문에 심하게 그만두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타키는 슬퍼하고 있겠지」 등 타키자와를 걱정하고 있다.
10대 때부터 계속되어온 야마시타와 타키자와의 관계는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다.

 

 

 

글=wezzy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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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캐나다 촬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