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거짓말을 잘 하는 별자리는? :: Eggs in Hell

12별자리별거짓말쟁이 경향

 

 

양자리  곧 들킬 거짓말을 당당히


아무리 장난기 어린 개그맨이라고 해도 마음속에 높은 프라이드를 숨기고 있는 것이 양자리.

망신당한다고 생각하면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거짓말을 해 버릴지도.

결코 능숙한 거짓말은 아니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단언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다만 앞뒤를 맞추기 위한 사후처리는 정말 서툴다. 조금 있으면 가볍게 들통나 버립니다.

 

 

 

황소자리  거짓말하는 것도 고집 세고 서투르다


황소자리는 고집 세고 서투르다. 분명히 말이 안 된다고 알고 있어도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해 버립니다.

거짓말이 밝혀진 후에도 그것을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제대로 사과해 사태 해결… 은 어렵다

황소자리와 교제한다면 그러한 사람이라고 이해한 다음 사귀어 주는 넓은 도량이 요구될 것 같다.

 

 


쌍둥이자리  연인에게는 거짓말이 들통나기 십상


쌍둥이자리는 어떻게 보면 거짓말의 달인. 청산유수로 유창하게 만들어낸 이야기를 펼쳐 상대를 궁지에 몰기는 식은 죽 먹기예요.

아이디어맨이고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오히려 자신 있는 분야. 제삼자에게 거짓말을 간파당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연인은 또 다릅니다.

그가 눈을 깜빡이지 않고 뭔가를 단언하거나 의도적으로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흘려버리는 일이 있으면 거짓말을 의심해봐야 할지도 몰라.

 

 


게자리  걱정시키고 싶지 않으니까


게자리가 거짓말을 하는 건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서나 그녀에게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경우입니다.

지나치게 강경해지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게 되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신호.

마음속에 복잡한 고집을 감추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사정을 듣는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속은 척해주는 게 다정할지도.

 


사자자리  "정직한 사람"이 나의 방침


사자자리는 자신만의 정의감을 갖고 있는 타입. 거짓말하려고 하면 하겠지만 그런 자신이 싫은 거죠. 자신에게 불리한 것도 숨김없이 보여주는 게 사자자리의 방침. 만일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고백해 올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멋져」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라고 칭찬해 주면 당신과의 관계는 반석 위에 있게 됩니다.

 

 


처녀자리  작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처녀자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이론파. 자기 안에 작은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처녀자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그런 작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여기서 패배를 인정하면 끝장이야라고 느끼면 궁색한 나머지 거짓말을 합니다. 우선 급한 불을 끄려고 하기 때문에 얼마가 지나면 확연히 드러나는 경향이.

그런데도 주눅 들지 않고 「보통 그렇게 않아?」라고 강하게 나오는 경우도.

 

 


천칭자리  거짓말도 방편, 악의는 없음

 

천칭자리는 온오프를 불문하고 소화하는 수완가로 자리를 정리하는 우등생. 타인과의 관계 중 외면을 중시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짓말도 방편으로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악의 없이 거짓말하니 간파하기 어려울지도. 그의 외도를 의심하면 따지고 거짓말을 인정하게 하기보다는 관심을 다시 당신에게 돌림으로써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작전을 취하세요.

 

 


전갈자리  진실은 무덤 속까지

 

전갈자리의 거짓말은 절대적.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끼면 아무리 위험한 거짓말이라도 철저하게 해냅니다. 주위에 들켜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진실은 무덤 속까지 가지고 간다. 그런 그의 거짓말을 추궁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을듯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당신에 대한 태도에 성의가 없다고 느낀다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반사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사수자리는 감각적이고 자유인. 「앗, 위험해!」라고 생각하면 반사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그것이 그럴듯한 거짓말인가, 들키는 거짓말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아무렇게나 말하고 그 직후에 상대에게 변명한다… 가 거의 디폴트입니다. 그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것은 아주 쉽다.

그것이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이라면 뜨끔한 맛을 보여줍시다!

 



염소자리  거짓말로 약점을 감추려고 한다


요령은 없지만 마음속에 확고하게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염소자리. 얄팍한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마음의 지뢰를 밟히면 「그것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형태로 거짓말을 해 버리기 십상입니다. 염소자리는 아무리 우수하고 빈틈이 없어 보여도 의외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라고 생각해도 조용히 무시해 둡시다.

 

 


물병자리  이야기를 너무 만들어 진실이 어디 갔나


물병자리는 창작을 아주 좋아합니다. 무미건조한 진실보다는 각색된 드라마를 말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매우 좋아하고 그 때문에 누군가가 상처 받게 되어도 「아, 신경 썼어? 잘못했네」라고 시원시원합니다.

천성이 솔직하기 때문에 반성은 합니다만 그것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다면 그의 변명에 현혹되지 말고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물고기자리  거짓말할 생각은 없었어

 

물고기자리는 거짓말과 현실의 경계선이 별로 없는 타입. 숨을 내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눈을 깜빡이는 것처럼 거짓말을 잊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상 속에서는 그가 느낀 것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봐서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그의 외도를 의심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쓸데없는 발악일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있어서 외도와 진심의 차이는 별로 없고 그때 마음을 의지하게 한 상대가 바로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것이 거짓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 일본 잡지를 번역했는데 역시 혼네와 다테마에의 나라답게 사소한 거짓말은 본인이 직접 이실직고하기 전에는 묻어두자...라는 어투가 많네.

뭐, 남이고 나와 별 관계없는 거짓말이면 굳이 캐낼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특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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